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내 마음에 합한 자의 비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행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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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고 있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와, 2천년전에 오셔 십자가에 오르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또 그 분이 오시기 전 수천년전에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던 다윗이 모두 영안에서 하나로 일치됩니다.
그래서 십자가 상에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짊어지신 예수님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과, 시간을 거스려 수천년을 며칠같이 여기시는 하나님 안에서 시편을 통해 그 마음을 수 천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다윗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예수님
무엇보다 연약해서 주님보실 때 완전함을 추구할 수 없는 우리들의 부르짖는 그것이 영적으로 하나입니다.
여러분 주님께 기도하고 구해보세요
갈라디아서 말씀에서 우리가 십자가안에서 죽었다고 하십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와 일치되어 죽으셨고, 또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모습은 죽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19-20]
우리와 다윗과 십자가상의 예수님이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의 두 성경 말씀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입니다. 연약한 우리가 기도하지 못할 때 함께 기도해주시는 성령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이며, 그것이 또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의 기도와 일치한다 믿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34]
아~ 우리와 같이 모자라는 자를 주님의 놀라운 비밀속에 넣어주시고 그 속에서 온전한 자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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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15장]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내가 곡하고 금식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그들의 말 거리가 되었나이다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에게 가까이하사 구원하시며 내 원수로 말미암아 나를 속량하소서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시편 69편]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사야서 53:12]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행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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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고 있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와, 2천년전에 오셔 십자가에 오르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또 그 분이 오시기 전 수천년전에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던 다윗이 모두 영안에서 하나로 일치됩니다.
그래서 십자가 상에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짊어지신 예수님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과, 시간을 거스려 수천년을 며칠같이 여기시는 하나님 안에서 시편을 통해 그 마음을 수 천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다윗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예수님
무엇보다 연약해서 주님보실 때 완전함을 추구할 수 없는 우리들의 부르짖는 그것이 영적으로 하나입니다.
여러분 주님께 기도하고 구해보세요
갈라디아서 말씀에서 우리가 십자가안에서 죽었다고 하십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와 일치되어 죽으셨고, 또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모습은 죽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19-20]
우리와 다윗과 십자가상의 예수님이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의 두 성경 말씀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입니다. 연약한 우리가 기도하지 못할 때 함께 기도해주시는 성령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이며, 그것이 또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의 기도와 일치한다 믿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34]
아~ 우리와 같이 모자라는 자를 주님의 놀라운 비밀속에 넣어주시고 그 속에서 온전한 자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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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15장]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내가 곡하고 금식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그들의 말 거리가 되었나이다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에게 가까이하사 구원하시며 내 원수로 말미암아 나를 속량하소서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시편 69편]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사야서 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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