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간 저희 집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미리 정하신 일 때문에 못오신 안젤라 자매님 에게도 아쉽지만 또 감사드립니다.
오실 때마다 가져 오신 과자, 빵, 너트, 롤 및 여러 가지 스낵으로 저희는 풍족하게 먹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릴 말씀은 이제는 오실때 그냥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모여서 기도하고 서로 위로할 수 있는 확고한 장소를 저는 항상 꿈꾸어 왔습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실행해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드리는 매일 예배 속에서 경건의 모습을 연습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세팅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작은 금액이라도 부담이 안 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래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언젠가 돌아 보게 될 때 후회 없이 내 마음중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들로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도 날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할렐루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