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토요일

무익한 종


마음을 바꾸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우리는 개미 한마리의 마음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 개미를 죽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오른쪽으로 가는 개미의 마음을 왼쪽으로 가게 돌려 놓을 능력은 없는 것입니다.

하물며 개미 마음도 바꾸지 못할 진 대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는 것, 지금까지 그 사람들이 걸어왔던 죄악의 길을 돌이켜 원래부터 떠나있던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또 다른 교만일 따름입니다.

사람의 길을 바꾸시는 이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회개를 통한 하나님뿐이시며 그 능력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역사를 겸손히기다립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이며, 주님앞에 면류관을 내려놓아야만 합니다.  주여 언제나 종을 통해 역사하시옵소서.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찌니라 [누가복음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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