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6일 목요일

교만이 극에 달한 나에게 주님이 주신 깨달음


  • 하나님은 완전 망가진 나를 한가지씩 고쳐서 사용하시고 지금도 고치고 계신데 나는 처음부터 완벽한 것만 찾는다.

  • 나는 모든 허물을 피로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남에게는 율법만 들이대는 못된 이기주의자이다.

  • 말씀에도 간음하지 않았으면 아내를 버리지 말라 하셨는데, 나는 예수님을 믿는 목사님이나 성도를 하나씩 도와서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나만의 율법 기준으로 버렸다.

  • 하나님 감사하며 주의 규례와 율례를 지금껏 깨닫지 못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요.  나는 교만한 자, 음란한 자가 되지 않겠으며 '남의 허물을 덮어주어 주님이 그 사람을 다 고치실 때까지 모든 것을 참는 자 되겠습니다.

  • 지금껏 지나온 몇 목사님들에게 내가 좀 더 겸손히 하나님의 고치심을 기다렸다면 작은 열매라도 맺지 않았을까요?  그 와중에 주님의 은혜가 더 해졌다면 더 큰 열매도 함께 맺었을 지도, 주님 제가 거부되기 전에 먼저 정죄하고 거부하는 자 되지 않겠습니다.

  • 주님 저를 인도해 주시고 언제나 함께 해 주시옵소서.  주님 편에 서는 자로 삼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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