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일 월요일

Ezekiel 8 and 9 (에스겔 8장 9장)

에스겔 8장과 9장입니다. 많은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에 감동을 주사 눈을 열고 가르쳐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예루살렘 성읍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 (에스겔 9장 4절)"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래의 에스겔 말씀을 읽으며, 너무 호화롭게 지은 나머지 십이조를 내라고 말하는 미국의 수정교회가 왜 생각이 나는지, 예수님의 자리에 긍정의 삶이라는 심리학을 대신 올려놓고 자신은 수대에 걸친 목사집안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미국 최대의 교회가 왜 생각이 나는지, 또한 십자가에 오르신 예수님을 평생 내내 말해도 시원치 않을 설교 시간에 사람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인간중심의 사고를 말하는 사람들이 왜 생각이 나며, 새벽기도나 개인기도를 마치 "담무스"로 요약할 수 있는 음란과 엮어진 번영을 위해 40일 새벽기도하는 사람들이 왜 생각이 나는지, 정작 천주교나 문선명의 통일교처럼 예수님을 해코지 하는 사람들은 가만두고 선명하게 구원을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 만들어 그들의 메세지를 들으려는 사람들을 공포를 통해 물리치는 지도자라 하는 이들이 생각나는지 ...

끝으로 구원자 예수님이 너무 갈급해 교회안에 찾아온 사람들을 마치 몇마디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고백으로 구원받았다고 안심시킨 후 장로 권사의 직분과 여러가지 불필요한 지식의 우상, 심지어 원어 히브리어까지 공부시켜서, 그 영혼을 그런 우상들로 먹이고 결국 돌아서지 못하게 만드는 많은 교회의 시스템이 왜 생각이 나는지 ... 주님 우리의 교회들을 주님이 원하시는 영혼 구원의 장소로 정결케 해주시고 그곳에 들어오는 모든 영혼들이 한 시간만 있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비둘기처럼 순결케 해주시옵소서.




제 육년 유월 오일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았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기로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어 그 허리 이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이상은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보던 이상과 같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니 제단 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내가 들어가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설명) 담무스는 수메르신의 이름. 수메르인은 매해 봄마다 수태 준비를 마친 대지에 씨를 뿌린 뒤 탐무즈의 부활제를 올렸다. 그들은 탐무즈를 성장의 신으로서, 대지의 여신이 탐하는 남성적인 힘의 상징으로서 숭배했다. 이러한 풍년제 기간에는 모든 아내가 자신의 남편뿐 아니라, 좋아하는 다른 남자와도 잘 수 있는 권리를 남편에게 인정받고는 자유롭게 사랑의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렇긴 하나 남편 이외의 연인의 정액은 밖으로 흐르게 하여 스스로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의 의무를 저버리기 때문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 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 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1. 내 성소에서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2. 성전안에 들어오지 않고 성전앞에 있는 늙은 자는 누구입니까?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게 명하신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우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어야 구원에 이릅니다. 마음없이 입으로만 시인하면 된다는 것은 사단의 속임수 입니다. 교회다닌 햇수에 상관없이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과 하나님이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는 것은 "구원의 확신"과 다른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겸손한 사람은 평생 말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못하는 순간에도 내 마음에 십자가를 믿는 가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구하면 주시는데, 구하지 않고 거짓된 모습을 사람과 하나님께 보이는 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사람은 속을 지언정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래는 다 한가지입니다.

구원 = 거듭남 = 성령 체험 = 예수 십자가를 마음으로 믿게 되는것 = 죄사함 = 예수를 말하고 싶은 마음(전도) = 세상것이 싫어지고 하늘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짐 = 세상것을 하나님께 기도할 때 마음이 찔려 결국은 내려놓게 되는 것

아래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을 로마서 10장입니다. 이 로마서 구절은 놀랍게도 왜곡되어 사람들에게 들려집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열고 한번 읽어보십시오. 이것이 입으로만 시인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마음으로 믿으라는 것인지 ... 여러분께 성령님이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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