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다 빼앗겨도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고 순종한다.
- 하나님은 욥의 생명을 빼앗지는 말라고 하신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인 것이다.
- 욥은 죄가 없다.
- 하나님의 욥의 친구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 하셨다)들에게 욥에게 기도를 부탁해야 용서하실 것이라 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달리심과 그 속죄의 기도로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게 된다.
- 심지어 욥의 아내조차도 욥에게 하나님을 저주하라고 하며 떠나간다. 이것은 예수님이 무서운 십자가를 바로 앞에 두고 계실때, 스스로 살기 위해 예수님을 욕까지 하며 부인하는 가장 사랑했던 제자 베드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 극심한 고통중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욥은 바로 극심한 십자가의 고난중에도 순종하는 예수님의 표상이다.
2021년 4월 4일 일요일
욥기의 욥도 예수님의 예표
아!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그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우리 죄인 모습으로 오셨고 또한 스스로 모든 것을 다시 만들지 않으시고, 죄인된 우리들의 작은 모습들은 하나씩 취하셔서 극서을 모아서 다시 십자가의 삶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드림으로 죄인된 우리가 도리어 하나님께 의인되게 하시는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 내신다. 예수님의 놀라운 겸손하심을 사랑합니다.
성경 모두에서 예수님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우리 친구되심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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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답글삭제2: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2: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2: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2: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과연 예수님을 조롱하는 여자는 누구일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은 늘 우리의 신랑이라 하셨고, 타락한 여자를 찾아나선다고 데려오라고 아가서와 말라기에서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십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