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떤 미국 사람이 인터넷에 무명으로 쓴 코멘트인데, 너무 귀한 말이라 한국어로 옮겨적어 보았습니다. 제목은 제가 임의로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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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아이러니>
예수님은 누구도 종으로 부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를 주인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공부한 학위가 없었지만 우리는 그를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약을 나눠주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를 치유자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군대를 데리고 다니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를 왕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전쟁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가 이 세상을 이겼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죄도 짓지 않으셨지만, 우리는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에 장사되었지만, 우리는 그가 살아계심을 압니다.
그는 예수님이며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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