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일 일요일
구원에 대한 가짜신자와 진짜신자의 태도
예수님의 사람은 늘 구원에 감격해 한다. 그 사람이 1년을 믿었던 30년을 믿었던 십자가의 구원에 늘 감격해 하고 눈물흘린다. 십자가가 아닌 것에는 웬지 답답함을 느끼고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진다.
가짜 신자는 그 믿은 년수나 직분, 그가 심지어 성직자이든 직분자이든 관계없이 구원이 아닌 것에 몰두한다. 왜냐하면 구원에 대한 감격이 자신의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자취를 남길수 있는 다른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땅의 소산(창세기 4장)은 받지 않으시며 오직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창세기 4장)만 받으신다.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이라는 것은 성령님(기름;기름부으심)의 도우심을 통한 예수님(양;하나님의 어린양)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다는 것이다 - 성경에 수백번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너무 무서운 것은 구원은 마치 예수를 믿지 않고도 교회만 출석함으로써 받는 어떤 것으로 은연중에 느끼게 만드는 교회안의 분위기, 명백히 사단이 주장하고 있는 그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교회 다닌 햇수나 직분을 잊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 나는 예수를 믿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그 믿음을 달라고 간구하라. 죽으면 없어질 모든 껍데기 자존심을 내려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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